구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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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 12:26
수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 여자가 또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구인 광고를 냈다,
< 나를 때리지 않고 내 곁에 항상 머물수 잇으며 잠자리가
휼륭한 사람을 원합니다,>
며칠이 지난 어느날 아침,
벨이 딩동 딩동 울려 여자는 밖으로 나갔다,
현관문 밖에는 두 팔과 두 다리가 모두 없는 사람이 구인
광고를 보고 왔다며 문앞에 앉아있었다.
여자는 반신반의하며 < 잠자리가 휼륭합니까?> 라고 묻자,
남자는 < 팔이 없으니까 때리지 않을꺼고, 달릴수 없으니까
항상 머무를수 잇지요,> 라고 대답했다,
여자가 다시 < 아니, 그거말고 잠자리가 휼륭하나구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말,,,
< 그거야 생각 해 보세요, 내가 어떻게 벨을 눌렀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