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여성회원 여러분 ~~밤늦게 택시 타기 겁나시죠?
운전수의 눈초리가 공연히 무서워 지구요..
혹시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 딴짓이라도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쟎아요..사실..ㅋㅋ  더구나 강호순 처럼 사이코 패스형
운전술 만나면 인생 종치는 겁니다..ㅠㅠ
 
힘이 없는 여성이고 보니 남자가 하자는데로 할수밖에
없을것이고요..더구나 수중에 돈이라도 없으면  몸까지 버립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아주 기막히게 위기를 모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에 꽃을 들고 있으면 좋습니다..ㅋ 꽃 한송일 입에 물고
질겅질겅 씹는 시늉을 하는겁니다..
꽃이 없다면 옷을 씹는다든지 해보세요...ㅎㅎ
택시운전수가  백미러로 이런 해괴한 모습의 여잘 훔쳐 본다면
앗차~~미친 여잘 태웠구나..재수 옴 붙었다 할거 쟎아요.ㅋㅋ
그런 사이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생긋 웃으며
"안녕" 하고 차에서 내리는 겁니다..자~~여성회원 여러분..
어때요 ? 기막한 방법 아닌가요..ㅎㅎ
 
귀신도 곡할 치한 퇴치법이었습니다,.,,,,
 
PS...안전한 택실 탈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