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다

그냥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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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며칠 전에 늘 뫼씨가 사 들고 들어온 베라의

아이스 크림이예요.

두껍군은 아이스크림 상자를 보더니

*아빠 최고!!!*  이러면서 몸을 날려 뽀뽀 까지

해 주더라는~~~

두껍군이 원래 아빠가 퇴근을 하건 출근을 하건

무덤덤 하거든요.

그런데 왠 찐한 애정 표현?

``아이스크림 맬 사와야 겠어요. 서방님~``ㅋㅋㅋ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신사 2009.08.12 23:23  
ㅋㅋ오랜만에 아주쉬운 수다 잘기억하고 갑니다
즐거운나날 2009.08.13 05:40  
그렇구나.. 아버지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아버지 손에 뭐가 들려있는지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겠어요..
거침없이 2009.08.13 10:42  
ㅎㅎ 말복입니다 좋은 음식 많이드시고 힘내세염 ^^*
행복한삶 2009.08.13 10:52  
그리구 보니 어제 말복이구나 ㅎㅎ
신사 2009.08.13 13:18  
오늘이 말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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