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인♣ 댓글 : 0 조회 : 2612 추천 : 0 비추천 : 0 2009.09.05 09:30 0 0 Lv.6 플로라 프렌드 34,941 (65.8%)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6.25 터프한 11.03 내가 기가막혀서 11.03 아가씨 시간좀 있수? +1 10.27 사장은 웃고 배달은 울었다 +1 10.27 공처가의 고민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왔데~~~이!!"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묻는줄 알고 대답했다."Monday."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버스데~~이."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happy Birthday"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