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와 뻔데기 댓글 : 0 조회 : 2519 추천 : 0 비추천 : 0 2009.03.04 23:35 러시아로 여행을 갔다. 여행중 배가 너무 고파 식당에 들어갔다. 말도 통하지않고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미국 사람이 들어와 두리번 거리더니 카운터로 가서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올리곤 자리로갔다. 나온 음식은 소세지 한 개와 계란 두 개 나도 그렇게하면 먹을수 있을것 같아 똑 같이 카운터에서 했다. 그러나... 나에게 나온 것은 ??? .................... . 뻔데기 한개와 메추리알 두개 나쁜시키들...ㅠ.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