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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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17:46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주인에게 돈을 요구 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훔쳐 갔수." '변호사 상담료 :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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