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부의 일기.. 댓글 : 0 조회 : 2433 추천 : 0 비추천 : 0 2009.01.04 17:44 주부일기 월-매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요-새끼 오늘도 술마시고 늦게 들어 오려나일-찍 들어 와야 할텐데.화-난다.요-새끼 술퍼먹느라 안들어 온다.일-찍 들어오면 잡아먹으려 했는데수-없이 참았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아.요-새끼 완전히 요절 내야 겠다.일-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목-을 비틀어 버릴거다요-즘 몸에 좋다는것 다 챙겨 먹었으니일-분은 넘기겠지 금-반지나 목걸이 보다 난 이거 하는게 더좋아요-새끼 술에 취해 드디어 들어온다.일-치르기 위해 준비 끝났다.토-요명화에서 본 여배우처럼 요염하게 포즈와 무드.요-새끼 금방 눈치를 챘다.일-분도 못넘기던 요 새끼 술기운인지 오래도 한다. 일-주일 내내 밥상메뉴를 바꿔 줬다.요-새끼 일주일 내내 끝내준다.일-주일 내내 하고픈 사람 밥상 메뉴좀 바꿔 봐요 월화수목금토일 / 현숙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