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있는자들의 비애 댓글 : 0 조회 : 2650 추천 : 0 비추천 : 0 2008.12.28 15:41 0 0 Lv.3 착한여왕 로열 13,140 (4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5.29 학교숙제 05.29 웃어야 할 일일가? 05.15 영자의 지하철 사건 05.15 화장실에서 05.15 웃기는 집안 ※애인 있는 유부남의 비애(?) - 집에서 애인 전화 왔을 때 헛소리해야지…. - 밖에서 먹은밥 집에 와서 또 먹어야지…. -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탕 뛰고 쌍코피 터져야지…. - 애인한테 죽어도 못할 이혼한다고 거짓말해야지…. - 모텔에서 옷 입을 때 속옷 잘 입었나 신경써야지…. - 애인하고 샤워할 때 집에 있는 비누냄새하고 틀려서 비누 칠 못하지…. ◆ 애인 있는 유부녀의 비애(?) - 때로는 시장 바구니 들고 나가 딴짓해야지…. - 집에 애인 전화오면 “왜 이렇게 잘못 걸려온 전화가 많 지”하고 딴청펴야지…. - 밥 할 시간 맞춰 택시 타고 귀가해야지…. - 아이들 일일이 친정에 맡겨야지…. - 몰래 몰래 메일 확인하고 또 답메일 보내야지…. - 립스틱 챙겨나가 화장 꼭 고치고 들어와야지…. ☆ 부부의 동거 형태 -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 30대 : 서로가 한눈 팔며 산다. -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