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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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0:55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위험한 다리를 한 집사가 건너가고 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제발 무사히 건너가게 해 주시면 이번 주일에 100만원 헌금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리를 다 건너게 되자 집사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 하나님. 아무래도 100만원은 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반으루 해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눈 감아주시면 어떻겠는지요?"
마침 그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짝 놀란 집사는 다급하게 외쳤다.
" 아이구 하나님! 농담으로 해 본 말인데 뭘 그리 노하십니까?"
ㅋㅋㅋ 그집사님...당돌한데가 있네요^^
회원님들~오늘도 행복하세요*^*^*
* 평 강 *
^^ 이 였 습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