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무슨 소리야,
을식이는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닦에 닿을 정도인걸"
두사람이 하는 애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어째?,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