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역공
댓글 :
0
조회 :
2474
추천 :
0
비추천 :
0
2009.07.09 10:50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 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아, 그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