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답...

아들의 답...

댓글 : 3 조회 : 1318 추천 : 0 비추천 : 0
어느날 한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 아빠  국가가 뭐야?"
아빠는 대답하기가 좀 어려워 "국가는 아빠같은거야"
 
아들은 또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아빠 그럼 정부는 뭐야?"
그러자 아빠는 "  정부는 엄마같은 거야"
 
그러자 아들은
"아빠 그럼 노동부는 뭐야?"
 그러자 아빠는  " 가정부 누나 같은 거야"
 
그러자 아들은 "그럼 국민은 뭐야?"
 그러자 아빠는  "국민은  우리 아들같은 거야"
 
그러자 아들은
"그럼 우리나라 미래는 뭐야?"
 그러자 아빠는 " 그건 우리 동생"갓난아이" 같은 거야"
 
그리고 밤이 되였습니다.
아들은 밤이 무서워서 아빠 방에 갔습니다.
그 방안을 보니 아빠가 가정부 누나를 희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엄마한테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대에다 똥을 싸고 뒹글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들아 어제밤에 무었을 봤니?
 
그러자 아들은
" 국가가 노동부를 희롱하고   정부는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똥밭을 뒹굴고 있었어요...
   헉!!!!!........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양귀비 2009.03.25 16:41  
총명한 국민이군요....ㅋㅋㅋ
열정의사나이 2009.03.25 17:15  
ㅋㅋㅋ
거침없이 2009.03.25 21:26  
멋져부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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