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말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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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9:55
어린 나이에 서울에 상경했다..
치솔 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img_1852149_475915_97?1090981246.gif](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852149/img_1852149_475915_97?1090981246.gif)
몇년이 지나 어린 말자는
이제 처녀가 되어 가고 있는데..
어느날 말자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똑똑.."
"네. 들어 오세요." 삐거득~
수줍은 말자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겼어요."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겠다.
![2_1660_3.gif](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2_1660_/2_1660_3.gif)
사장은 착실한 말자가
갑자기 그만둔다는 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요?. 말해 봐요..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 수 없어유. 부끄러워서리~"
"괜찮아요. 말해봐요.~
머뭇거리다가 직업병에 걸렸노라고...
그래서 더 이상 일을할 수가 없노라고
사장은 더욱 놀래서 "직업병?!"
그러면 우리 공장에서 생긴 병이라고요?"
"네"
"무슨 병인데요?"
말대신 말자는 치마를 살포시 올리곤
팬티를 조금 내리더니...
"치솔공장에서 몇년을 일 하다 보니
글쎄 여기까지 솔이 났어유!!"
사장은 눈이 반짝 빛나면서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다.
"그것은 병이 아니고
말자씨가 이제 어른이 되어 간다는 증거에요..
안심해요!!.."
![img_68568_1020021_2?1095587161.gif](http://kr.img.blog.yahoo.com/ybi/1/af/1e/sign9300/folder/68568/img_68568_1020021_2?1095587161.gif)
열심히 순진한 말자에게 설명을 하여도
말자는 막무가내로 아니라고...
직업병이라고 울기만 하였다...
하는 수 없이 사장은
자신의 바지를 내려서
"나도 그래..."하고 살짝
보여 주었더니
![img_1790887_402269_30?1089697026.gif](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790887/img_1790887_402269_30?1089697026.gif)
말자가 덥썩 사장의 그 것(?)을 잡고는
"어머나,사장님은 자루까지 있네유?"
신기해하며 조몰락 거리던 말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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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치솔공장 사장 자격이 있네유~~~~~~..
치약까지 나오는거 보니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