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의미소 6 1883 0 0
안녕하세요..
112기로 경남 밀양에 있는새터민입니다
어엿..하나원 나온지가 반년 넘엇네요.. 지방이라 여긴 일자리 없어 경기도에 가 일하다 며칠전에 내려 왓거든요..그런데 여기 맨 여자들 만 잇는데..넘 재미 없네..서울쪽에서 모임 혼자 갖지 말고 우린데도 연락주시면 좋겟어요...우린 누구도 상관을 안하니 미치겟네    성탄절도 그렇고 새해설도 그렇고 참 쓸쓸하네.....송년회에 우리도 불러 주세요...감사합니다ic3.gific3.gifaa6.gifaa6.gif

6 Comments
천하절경 2008.12.23 21:15  
저뚜 지방인데... 나이가 비슷하면 친구하고싶은데 ㅠㅠ
플로라 2008.12.23 22:23  
나의 미소님 여자분이사라면 왜 여자들이 싫어요? 전 여자지만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더 좋은데,,, 여자 친구 마니 마니 두세요~~ 지금은 하나온 나온지 얼마 않되서 그렇지만 세월 지나면 사람이 그리워요,,, 먼데있는 가족보다 이웃 사촌이 더 좋다는말 이해하실꺼예요~~ 좋은 칭구 좋은 언니 좋은 동생 마니마니,,,,,ㅎㅎ
나의미소 2008.12.24 15:06  
ㅎㅎ안녕?....경상북도네...고맙네...지나다 들려주셔서.. 메~리 ~크리스마스....잘보내세요...
나의미소 2008.12.24 15:12  
안녕하세요..플로라님..선배님이라 해야 할지...참 고맙네요...여기서 이렇게 답장이라도 줄수 잇는공간이 생겨서요...그런데 언니들 다 경기도...서울 다 가네...내려 오라 하곤...ㅎㅎ언니들 나쁜게 아니고 요....
코스모스 2008.12.24 15:52  
나의 미소님게 사전에 보고를 드리지 않고 모임이 있엇는가 봅니다, 담부터 모임일정을 꼭 체크하시고 님이 사시는 곳에서 모임을 할수 있도록 하여 보세요, 많은 분들이 일하느라 모임에 다 참가하시기는 어려운 점도 있을것 같구요,여기는 경계막이 없이 활짝 트인 공간이여서 멀리 떨어져 계셔도 섭섭하지 마시고 열심히 즐겁게 활동하여 보세요,
지미 2008.12.25 15:06  
. 밀양이라...아리랑이 생각나네요. 을산이나 경산,대구,부산에 모임 많이 한답니다. 자주 온라인으로 통하면 서로 뉴대가 생겨요. 경상도말씨 쓰는거 한번 듣고싶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