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선배님들 꼭 봐주세요

소중한 선배님들 꼭 봐주세요

그리운님 8 1424 0 0
먼저  낯선땅에  와서  열심히  살고  계시는  우리  선배님들  머리숙여  인사드림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사람하고  혼인신고  해서  결혼을  할경우  임대에서  나가야  되는지???  넘  급하고  넘  긍금해서  우리  선배님들  도움말과  댓글  부탁함니다!

8 Comments
어머나 2010.02.05 16:54  
제 친구는 한국분과 결혼하고 그 영구아파트에서 살고 있던대요 다만 탈북자 이름 앞으로 집이 있다고나 건물이 자기앞에 있는경우 통지서가 오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운님 2010.02.05 18:37  
어머나님 고마워요!
그을 올려주셔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보원 2010.02.05 21:21  
언니. 제가 쪼금선배라서 한마디 엿쭐게요. 그냥 나가구 안나가구 상관없어요. 만약시 언니가 남자하구 꼬무신 까꾸로 신을땐 다시받기 엄청 어려워요.~ 몇년간 갓꾸잇어요. 반납하지말구요..
대장금 2010.02.05 22:36  
제가 아는분도 한국분하고 살다가 임신하게 되어 집을 반납 했습니다 .
그런데 얼마안되서  애를 낳고는 그분하고 혜어졌어요.  그래서 그여자가 집없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제발 당부 하는데요  반납하지 마세요 .혹 그분하고 살다가 감정이 상하다고 집을 나와도 본인이 잠잘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 집이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지 모릅니다 . 친구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그분들도 다 가족이 있던지 식구가 많던지 아무튼 남의 집에서 몇일을 있는다고 해도 눈치가 보이고 그래도, 그래도 내집이있어야 합니다 . 부부가 살다가 어찌 싸우지 않겠습니까 .  그러다가 마음상하고 그러다보면 몇일동안 어디 다른데 가서 바람씌우고 와야 되겠다 싶어도 내집에 가서 있다가 다시 들어가더라도 내집을 절대 반납 하지마세요. 집을 반납하고 다시 받자면 정말힘이듭니다.
그리운님 2010.02.06 08:14  
선배님들의 댓글 잘보았어요! 감사함니당^^
선배님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아이스ㅎㅋ 2010.02.06 16:03  
  그냥 있어두 되는데요...
 어렇타 하게 규정은 없어요.
 집 받기힘든데 그냥 두세요. 그럼 행복하게 잘 사세요....
오케이 2010.02.07 07:39  
이봐요  북한여성들이  한국남자가 좋다고해서  그런거같은데  한번식은 쓴맛을바야 정신차리지요
이보세요 그리운님  혹시  몇기세요 나112기에 나왓어요 나하구 같이왓던 여성들도 서울에서 한국남자들하고 살다가  모두다 이혼했잖아요  서로상 성격이 안맞아요  그러다 보니  싸우고  스트레스받고  또고향생각나고    그저 그러다보면  서로 이혼하게 돼요    하여튼 잘생각해보시구여 연락주삼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  한국에왓으면  좋은남자를 만나세요    저는 대전에살거든요  저 혹시 교회다니시는지요  인터넷에들어가서  맑은교회들어와보세요  거기에 들어가면  참좋아요  저도 북한사람 이거든요 25세  남자거든요
이동연목사님인데  목사님이  참성격도 좋크요  한번 울목사님한데 전화해보세요  그럼  우리목사님이  기도해주실거에요 저도 저도  목사님덕분에 취직도 했어요  목사님휴대폰번호는01028426480    여기로 연락하시면 목사님이 좋은기도해주실거에요  교회다니세요  사기치는것은아님니다 하여튼 그리운님이 같은동포니가니  내키지않으면  관더도 됨니다  인생걸린문제니가니 심중하시구요  오늘도 좋은주말보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살롬  이거 제암호에요 아자아자 화이팅
행운의천사 2010.02.09 09:54  
저도 한말씀 엿주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영구임대에서 살고 있느데 작년에 국민임대 신청을 하여 받았어요.
입주는 이해 10월인데요
문제는 제가 아는 동생이 앞에분들이 아시는 실례처럼 남자하고 혜여져서 저하고 살고 있어요.
근데 저는 지금 남친이 생겨서 집을 국민임대로 옮기려고 하는데
혹시 지금 살고 있는 영구임대를 그냥 두어서 동생을 살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근데 그런게 가능한지 ....금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답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