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관련 질문입니다. (환률)

송금관련 질문입니다. (환률)

발해 0 1887 0 0
게시판 글을 보면 가끔 북한에 돈을 천만원을 보냈다느니 (수 차에 걸쳐서..) 보낸돈이 집한채 값이 라느니 하는 글을 몇 번 봤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비교했을 때 한국의 천만원은 중국서 (59,421원)도 꽤 큰돈으로 알고 있는데요..
(중국 노동자의 월급이 4~5백원으로 나왔고 북경대를 졸업한 최고 엘리트의 경우엔 초봉이 6~7천원정도 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한 것인지...)
 
그 많은 돈을 북한에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그 집이 잘산다고는 못들어 봤습니다.
(물론 그 돈이 모두 가지는 않고 수수료로 상당부분 떼였겠지만..)
그래도 꽤 큰돈인데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서 약간의 돈만 보내줘도 북한에서는 오랫동안 잘 지내지 않을까...생각이 됩니다만..
그런데도 계속 돈을 보내달라는 연락이 온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변수는 있겠지요..
발각되면 안되고
맘데로 쓰지 못한다던가...하는
 
많은 돈을 보내도 그 집이 잘살지 못하고 계속 돈을 보내 달라는 이유는 뭘까요..
알아서 뭣하는데... 이런 글은 올리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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