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님이 북한에 고향을두시고 피난 나오셔서 고향의 가족을 
그리워 하시다가 2009년 10월,29일 83세의 연세로 생을 마감 하셨습니다.
 
늘  두고온 고향의  소식이라도 듣고파 하셨는데 우연히 알게  된
 새터민을 통해  사이트에 접하게되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현재 북에 계신 식구분들께 누가안되는 가정하에 소식을 알고자 합니다
.
혹여  개풍군에서 오신 분  또는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분이면 쪽지 또는 댓글 부탁합니다 .
 
1955년도 주소로는 경기도 개풍군 남면  군운리 234번지 였습니다 .
혹 이쪽에서 태여났거나 또는 관심있는 분 댓글 또는 쪽지 주세요.
살아생전 어머님의 소원 풀어드리지 못 한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달래보고싶은 못난 아들이 도리하고저 올려보니 회원님들 스쳐지나지 마시고 눈여겨 봐주시면 감사/., . 
 우리  회원님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ㅡ . 
소식주신 분께 사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