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아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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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18:42
안녕하세요?
저는 새터민입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여 직업전문학교에서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잇엇고 학원에서 학생들이 제가 새터민이라
많이도와주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 있는 36살되는 여자가 20살난 동생벌 여자애에게
저 북한아이 말을 듣지 말라! 자기말만 들으라! 라고 햇다는 사실을 알게 되엿어요
강의가 끝나 오후 시간에 전 그 여자보고 윗층에 잇는 빈강의실에 가서 말 좀 하자고
햇어요. 그랫더니 안간다고 딱 잡아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네가 뭐길래 내말을 들어라 듣지말라
그려냐고 네가 하느님이냐고 들이대며 따졋더니 단통 제머리를 잡아서 질질 끌고 다니는거에요
저 솔직히 의자로 때려 죽이고 싶엇지만 참앗어요.
너무나 많은 아픔을 두고 온 이 한국, 넘 힘들게 온 이 한국에서 값도 안나가는 한 년을 때리고
경찰서가야 되는게 싫엇고 또 때려놓고 돈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 두주먹을 떨면서 참앗어요.
맞아야만 햇던 그 순간만큼은 정말 넘 못견디게 아픈 순간이였습니다.
더욱 아픈것은 담당형사라고 잇다는 것도 다 형식일뿐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우리 새터민들이 이렇게 값없는 줄 이제야 알았어요.
한번 병원에 와보고는 사건이 처리 되니 기다리라 그말 뿐에요
더욱 기막힌것은 맞지도 않은 그 여자가 자기도 맞앗다며 진단을 떼고
맞고소를 햇다는 황당한 얘기입니다.
목요일날 경찰서에 가는데 과연 어떻게 될가요???
차라리 류치장 가더라도 실컷 패주엇을걸 하는 후회가 뼈져리게 듭니다.
그러잖아도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시며 사는 우리일진데 또다른 이런
고통속에 저에게 가족이라고는 새터민들밖에 업어서 이렇게 하소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 통장에 돈이라도 많았으면 실컷 때려주고 돈이나 물엇어도 이렇게 분하진 않겟어요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아픔을 겪어야 하나요? 이런 교활한 한국년을 어떻게 하면 좋아요?
학원 사람들보고 자기가 밥산다고 나오라고 전화질 하고 진실을 외곡하려는 이런
거짓이 만약에 덮어진다면 저 넘 분해서 어떻게 살가요???
저는 새터민입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여 직업전문학교에서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잇엇고 학원에서 학생들이 제가 새터민이라
많이도와주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 있는 36살되는 여자가 20살난 동생벌 여자애에게
저 북한아이 말을 듣지 말라! 자기말만 들으라! 라고 햇다는 사실을 알게 되엿어요
강의가 끝나 오후 시간에 전 그 여자보고 윗층에 잇는 빈강의실에 가서 말 좀 하자고
햇어요. 그랫더니 안간다고 딱 잡아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네가 뭐길래 내말을 들어라 듣지말라
그려냐고 네가 하느님이냐고 들이대며 따졋더니 단통 제머리를 잡아서 질질 끌고 다니는거에요
저 솔직히 의자로 때려 죽이고 싶엇지만 참앗어요.
너무나 많은 아픔을 두고 온 이 한국, 넘 힘들게 온 이 한국에서 값도 안나가는 한 년을 때리고
경찰서가야 되는게 싫엇고 또 때려놓고 돈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 두주먹을 떨면서 참앗어요.
맞아야만 햇던 그 순간만큼은 정말 넘 못견디게 아픈 순간이였습니다.
더욱 아픈것은 담당형사라고 잇다는 것도 다 형식일뿐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우리 새터민들이 이렇게 값없는 줄 이제야 알았어요.
한번 병원에 와보고는 사건이 처리 되니 기다리라 그말 뿐에요
더욱 기막힌것은 맞지도 않은 그 여자가 자기도 맞앗다며 진단을 떼고
맞고소를 햇다는 황당한 얘기입니다.
목요일날 경찰서에 가는데 과연 어떻게 될가요???
차라리 류치장 가더라도 실컷 패주엇을걸 하는 후회가 뼈져리게 듭니다.
그러잖아도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시며 사는 우리일진데 또다른 이런
고통속에 저에게 가족이라고는 새터민들밖에 업어서 이렇게 하소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 통장에 돈이라도 많았으면 실컷 때려주고 돈이나 물엇어도 이렇게 분하진 않겟어요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아픔을 겪어야 하나요? 이런 교활한 한국년을 어떻게 하면 좋아요?
학원 사람들보고 자기가 밥산다고 나오라고 전화질 하고 진실을 외곡하려는 이런
거짓이 만약에 덮어진다면 저 넘 분해서 어떻게 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