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넘 기가 막혀 올려봅니다.

휴~~ 넘 기가 막혀 올려봅니다.

행운천사 0 2279 0 0
제가 옛날에 하나센터에서 근무를 했어요. 그때 제가 졸업시킨 새터민인데..
이친구는 하나원에서 나와서 바로 4대보험에 가입해서 열심을 일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결혼전재로 남자친구도 몇달전부터 사귀였구요.  얼마전에는 임신까지 했다고 해서 축카해주었어요.그런데 그남자가 임신했다는 말을 듣더니 미안하다고 자기는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고 한다고 해요.
이런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지금 임신한처지라 애를 지워라 말아라 할처지가 못되기도 하고 그 친구도 애를 없앨생각이 전혀 없는듯 한데...
여기서 의지가지 할 사람도 없고해서 그 애기는 낳고 싶은가봐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답을 내리지 못하겠어요.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나쁜  편입견같은것으로 사람을 욕하려거든  글을 올려주지말아주세요.
정말 순수하게 의논하고자 쓴 글이라서 괜히 그 친구 욕먹이고 싶지는 않아서 그래요.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과 방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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