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제발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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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쭉이 17 2338 0 0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오늘하루도 보다 줄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요 몇칠전에 아는 분이 동생을 찿아서 전화통화를 해주겠다고 하길레 그럼 먼저 전화 통화를 해달라고 했어요....
그렜더니 그럼 한 몇칠있다가 연락을 주겠다고 하길레 몇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헌데 너무 연락이 없어서 제가 연락을 하니 동생은 00에 있는데 통화를 해주면 먼저 현금을 달라고 말을하는거예요..
제가 작년에도 아는 동생이 소개를 해주어서 먼저 좀 알아봐달라고 하니 먼저 현금 30만원을 달라고 하는거 였어요...
돈이 30만원이 문제가 아니구 진짜 동생인지 아니면  진짜로 통화를 해주는지. 아니면 정말  진실하게 알려주는지 그것도 모르고 먼저 현금만 부쳐 달라고 하니 제가 좀  그 상대방 사람을 믿지못해서 그만 간뒀던 적이 있어요...
후에 알구봤더니 그 상대방이 탈동네 제가 말했던 분들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사람찿기)에 적어서 아는 사람들 연락을 바란다고 적어 놨더라구요...
그 본인자체도 내가 찿고자 하는 사람은 알긴 아는데 정확히 모르니깐 탈동네 에 그런 글을 올렸더라구요.ㅠㅠㅠㅠ어처구니가 없어서 ....
그때 제가 만약 돈을 부쳤다면 정확한 내용도 못듣고 그냥 힘들게 번 돈을 떼울번 했던거예요.....
그때 일을 생각을 하면 지금도 가끔 그때  정말 돈을 안주기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갑자기 찿아온 한통에 문자에 동생이랑 연락을 하겠니? 연락을 하면 돈을 부쳐주겠니?
동생을 데리고 올려구? 하는 그 문자에   동생이란 두 글자에 전화를 했고 동생을 만약 찿아서 연락을 시켜달라고 했어요...(저도 그에 대한 답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구 또 동생이랑 헤어진지도 10년이였구 또 생사 여부도 잘모르니깐 그에 대한 답례는 남들이 안말해도 줄여구 생각을 했꾸요.)
헌데 딱 모르는 사람도 아니구 다 알구 있는 분한데 갑자기 동생이랑 만약 통화를 하겟으면 너도 알고 있겠지만 현금  부쳐 달라는거 ....ㅠㅠㅠㅠ 제가 그럼 일단 통화를 하고 모르는 사람도 아니구 돈은 부쳐주겠다고 하니 또 몇칠이레요...ㅠㅠㅠ 그 몇칠때문에 일하고도 집에 들어 오면 동생과 통화를 할수 있다고 늘 뜬눈으로 날을 새다 쉽히 하는데 너무 .....ㅜㅜ 이젠 좀  저도 지치네요.....
그레도 돈을 주고도 진짜 제동생이랑 통화를 하고 쉽고 또 동생이 목소리도 듣고 쉽고 그러네요...
그레서 또 한번의 기회는 몇칠로 미루게 되였어요...그때까지 기다려야죠....
회원여러분 제가 요 몇칠전에 전화로 동생의 목소리를 어떻게 알수 있는지...이런제목에 글을 올렸어요...
그때 제가 올린 글에 너무나 진심으로 답변을 주신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쉽네요...
그리고  이런 쉼터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기쁘네요....
회원여러분 제가 이글을올린건 다름이 아니구요...때로는 친한 사람일수록 못믿겠더라구요....
제가 이런글을 올리면 일부 회원님들 좀  뭐라고 하실것 같기도 하겠지요...
다만 이젠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오직 돈에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몇이 계시길레....
만약  진실하게 그에 응하게 해준다면 그에 대한 답레는 꼭 있으리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진심으로 진실하게 말이죠....
다만 그 진실을 악용을 한다면 어떨까요??? ㅠㅠㅠㅠㅠㅠㅠ
회원여러분  만약 동생이랑 연락을 할려면 얼마 만한 현금을 줘야 하는지 .....
만약 그 현금을 줄때면 동생이랑 통화를 하면서 줘야 하는지?
또 통화를 한다음에 현금을 부쳐 줘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꼭 진실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제가 글을 올리면서 쓸대 없는 글 을 많이 올려서 죄송하구요....
아무튼 너무나 안타깝꼬 너무나 속상해서  쉼터 회원 여러분들께   제 마음에 내용을 좀 적어서 올려 습니다...
모든 회원여러분  오늘도 줄겁고 기쁜 하루 ...되세요...
 

17 Comments
통일코리아 2009.09.08 13:25  
확인해보고 주세요 요즘 어떻게 아무것도 없이 믿어여??
눈물빛미소 2009.09.08 13:26  
선금거래는 금물입니다... 먼저 통화를 한다음에 돈을 보내주세욤... 선금거래..인제는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빠서도 그분들이 나빠서도 아니예요... 세상이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는걸욤^^ 그럼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복영 2009.09.08 14:22  
절대돈먼저줘서는안됩니다~ 글구좋은소식기대할게요~
LA1 2009.09.08 15:07  
언제부터 탈북자가 자기 고향사람들을 속이고 사는 버릇이 생겼는지 너무도 안타가워요. 죽이세요. 우리이름 더럽히면 죽이세요. 다음엔 더 우리이름이 더러워져요. 특히나 착한 우리들을 생대로 한 무지한 놈들은 술먹이고 도랑에 처넣으세요.
꽁이야 2009.09.15 12:14  
저도 중국사람도 아닌 북한 사람한테 돈 떼었어여 가족이란 이름으로 사람을 우롱하고 전 법적처벌했어여.. 그래도 그앞에서 당당하다던 그 여자 그년이 자다가 생각해도 심장이 뛰네 -;;
련광정 2009.09.08 15:13  
아~ 그런걸 미끼로 돈을 챙기는 사람이 있군요..
그리고 전화 한통화에 무슨 돈을 30만원씩 받어요?
진정으로 도와 주자는 사람이면  상대방통화요금내는것으로도 얼마든지 통화 가능 합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참 어려운 세상살이..
건강 2009.09.08 15:42  
이  놈의  세상이  언제  부터  이렇게  야박하게  됏는지 ,,,
중계  역할을  하는  아무개  라는분은  참  고약  하게  생겨  먹었을것  같은데,,
 
10  수년  동안  피치  못할  사정  으로  생이별  하게된  남매의  상봉을  연결  지어  주면
본인도  큰  보람을  느낄것  이고    뻘쭉이  님이  거기에  대한  충분한  감사의  사례를  할건데
한치  앞에  보이는  돈  몇푼에  더  큰걸  보지  못하는  아무개씨  너는  나쁜놈,,
한소낙비 2009.09.09 01:25  
ㅋㅋㅋㅋ
일정송 2009.09.08 15:58  
돈이란 바로 그런 물건입니다.ㅎㅎㅎㅎ 경험잘했군요 돈앞에서는 배속의 아이도 손 내민다는 속담도 있지않아요?
오늘날 현실속에는 돈앞에선 친구뿐만아니라 형제간에도 그런일이 생기는 현상이 있잔아요? 그러니 돈은 꼭 거래으의 매개물이지 위탁물이 아니란걸 잊지말아요
정답 2009.09.08 20:49  
뻘쭉이님. 절대로 돈을 먼저 주시면 안됩니다.
제가 아는 동생분도 님처럼 전화통화사기로 300만원을 사기당했습니다.
그것도 북한에 있는 집이랑 자주 전화연락을 해주던 사람인데
언니랑 통화해주겠다고 하고.

언니랑 통화해서 중국으로 해서 한국올건데 먼저 300만을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바로 돈을 부쳤더니
그담부터 통화가 안되였다는..

그러고 보니 통화할때 울고,불고 하느라고 정말 언니목소리가
옳은지, 아닌지 몰랐답니다.
헤여진지도 꽤됐대요.

절대로 돈을 먼저 주지마시고
헤여진지 오래 되였더라도
전화상으로 예전에 서로가 알고있는 일들도 물어보면서
사람 확인하고
돈을 얼마보내는데 환율을 따지면 한국돈얼마에 중국돈얼마다. 까지
말하고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뻘쭉이 2009.09.09 03:01  
정답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동자스님 2009.09.08 23:45  
세상참 드럽습니다 한/마/디/로 /젓같은 세상입니다
뻘쭉이 2009.09.09 03:04  
모든 회원여러분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또 고마워요...
아직은  동생과의  상봉이나  전화통화는  하지  않았지만  늘  곁에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우리 쉼터  회원분들께  너무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시미 2009.09.10 15:54  
네.그래요.저두 10년동안 정말루 소식못전하고 외로움에 괴로움에 쌓이다가 ..비로서 오빠를 찾게돼엿는데 저나로는 도무지 믿을수 없지만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집쪽이라든가 친척이라든가 물어보니 맞더라구요..그래서 찾게 돼엿죠..절대 선불은 해주지마세요..튕기면 저들이 바빠서 급해서 돈을 벌려고 데려옵니다..저두 그렇게 데려왓어요,.강원도에서~남양으로요..
하도무역 2009.09.10 21:32  
우롱하는자 없어야하는데 말이지요.아무튼 조심조심하시구요~ 연계되어서 전화통화또는 소식을 접하셨으면 좋겠네요.
바위섬 2009.09.12 20:29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주지마세요. 긴 설명은 필요없구요.
샛♥별 2009.09.13 06:28  
저도 지금도 어머니와 통화는 가끔씩하지만 선불로 통화한적 없어요 처음통화할때 심부름한비용은 줬었는데 30만원까지는 아닌데? 글쎄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그리고 통화는 북에서 걸려 오면 수신번호로 찍히면 여기서 그쪽으로 다시 해주면 되요  참고 하시고 꼭 동생분과 연락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