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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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1 02:3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답 인사드립니다.
가끔씩은 잠깐씩, 아주 잠깐씩 들여다보가 가곤 하면서
낮익은 닉넴들을 보면서 한번도 뵌적없지만 울 회원님들 잘계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 글을 보다가 우리 회원님들이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아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모두들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공공연히 공짜로 생계비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더 오래 타먹을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볼때 참,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생계비는 새터민만 주는것이 아니라 영세민들에 한해서 정부가 식구별, 환자별 규정을 정해서 주는 것인데 그거 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주는 것입니다.
주는 것을 안받을 필요는 없지만 일부러 일을 할수도 있는데 일은 안하고 그 생계비만 바라고 공짜만 바라는것은 너무 비양심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개중에는 정말로 몸이 아프신분도 많고 , 혼자서 애키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렵고 힘들면 먼저 일을 해서 돈벌면서 내가 번돈으로 세금도 내면 그 세금이 좋은데 쓰여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시다싶이 쉼터에 여러 회원님들은 자기일도 바쁜데도 정기적으로 봉사도 다니면서
헌신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분들은 돈이나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겠습니까?
몸이 남들보다 두배로 건강해서 하겠습니까?
개중에는 수술해야되는 몸이지만 다음으로 미루면서도 그렇게 열심히 , 아름답게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조금 어렵다고 일은 안하고 공돈이나 바라고 편하게만 살려는 사람들보면 참말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다 듭니다.
말은 바른대로 한국에 오기전까지야 언제 그렇게 호강하게 살았었다고,
집주고 돈주고, 도우미들 봉사해주고 생필품들을 가져다주고 하는데도
더,더 하면서 옵션에 옵션을 더 해달라고 말을 하기가 염치없지가 않습니까?
지금도 이 나라에 더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생계비?! 받아야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고요.
하지만 말로만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데만 습관이 되여서 정말로 감사할줄 모르고 살면 안되겠죠.
감사한줄 모르면
생계비를 주기때문에 이만큼이라도 살수 있습니다가 아니고,
이것밖에 안주나요? 이까짓껏가지고 어디에 쓰라고가 되여 버립니다.
제가 아는 한 여성도 (그분도 새터민입니다) 40일 된 애기 데리고 혼자서 사는데
임신해가지고 국경을 넘어오면서 별의별 고생을 다하다보니까
척추부터 골반,다리까지 성한데 가 없이 몸이 많이 아픈 환자였습니다.
그 애기 엄마는 한달 나오는 생계비로 애기를 24시간 어린이 집에 보내고 , 임대료내고
본인은 그 아픈 몸으로도 월80만원을 받으면서 나가서 일을 합니다.
저녁에는 녹초가 되여 들어오면 저녁도 못먹고 바로 쓰러져 잡니다.
보기에는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대신 일해줄 사람도 없고 , 공짜로 돈줄사람도 없습니다.
어차피 나한테 주어진 인생이고 내 삶인것이기에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살지만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도 얼마나 보기좋습니까.
주변 사람들이 하나와 같이 입을 모아서 칭찬합니다.
이북에서 와가지고 애를 데리고 혼자의 몸으로 참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이런분들은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미혼모라고 애낳고 생계비주는 돈이 적으니 어떻게 하면 돈을 더받을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개중에는 물론, 사연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
참말로 이래서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을 이제는 받아들이지 말라, 일안하고 게으름만피우고
얼핏하면 저들끼리 다투고,싸우는데 뭣하러 돈을 주냐 는등
이런말들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어렵다고 도움을 받기전에 먼저 내가 할수있는 일은 다 해보는 것입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이런일도 해보고, 저런일도 해보고
월30만원이 되였던, 80만원이 되였던 일단은 해볼수 있는데 까지는 다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대책이 서지 않겠습니까?
유명한 대기업의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닥치는 대로 살아라!"
말그대로 지금 내앞에 어떤 운명이,현실이,어떤일이,길이 놓여있으면
그것은 내것이기때문에 빼놓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고 어차피 내가 가야하고
내가 겪어야 할것이면 앞에 놓여진대로 닥치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벽돌을 져야 한다면 벽돌을 지고, 시장바닦에서 점심배달해야하면 하고
해서 건설회사 사장이 되고, 잘나가는 유명 체인음식점 이사가 되라는 겁니다.
내가 어렵고 힘든게, 자랑입니까?
누구 탓입니까?
어지간이들 합시다.
염치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니 제발 웬만하면 그렇게 공공연하게 공개사이트에, 특히 새터민들의 쉼터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이트를 공유하는데
그런 글들로 하여금 새터민들의 이미지를 감사한줄 모르고 뻔뻔하고, 염치없는 사람들의
이미지로 보일 가능성이 있는 글들은 생각들을 좀 많이 하시고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들지만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들이 오지 않을까요?
요즘은 너나 없이 힘들어들 하십니다.
회원님 모두들 힘내시고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나는 잘될것이다라는 최면을 걸으시면서 열심히 삽시다.
올해에도 힘든 일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한 가정에 평온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밤에 또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휴일되세요!~
오랜만에 정답 인사드립니다.
가끔씩은 잠깐씩, 아주 잠깐씩 들여다보가 가곤 하면서
낮익은 닉넴들을 보면서 한번도 뵌적없지만 울 회원님들 잘계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 글을 보다가 우리 회원님들이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아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모두들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공공연히 공짜로 생계비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더 오래 타먹을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볼때 참,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생계비는 새터민만 주는것이 아니라 영세민들에 한해서 정부가 식구별, 환자별 규정을 정해서 주는 것인데 그거 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주는 것입니다.
주는 것을 안받을 필요는 없지만 일부러 일을 할수도 있는데 일은 안하고 그 생계비만 바라고 공짜만 바라는것은 너무 비양심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개중에는 정말로 몸이 아프신분도 많고 , 혼자서 애키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렵고 힘들면 먼저 일을 해서 돈벌면서 내가 번돈으로 세금도 내면 그 세금이 좋은데 쓰여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시다싶이 쉼터에 여러 회원님들은 자기일도 바쁜데도 정기적으로 봉사도 다니면서
헌신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분들은 돈이나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겠습니까?
몸이 남들보다 두배로 건강해서 하겠습니까?
개중에는 수술해야되는 몸이지만 다음으로 미루면서도 그렇게 열심히 , 아름답게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조금 어렵다고 일은 안하고 공돈이나 바라고 편하게만 살려는 사람들보면 참말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다 듭니다.
말은 바른대로 한국에 오기전까지야 언제 그렇게 호강하게 살았었다고,
집주고 돈주고, 도우미들 봉사해주고 생필품들을 가져다주고 하는데도
더,더 하면서 옵션에 옵션을 더 해달라고 말을 하기가 염치없지가 않습니까?
지금도 이 나라에 더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생계비?! 받아야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고요.
하지만 말로만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데만 습관이 되여서 정말로 감사할줄 모르고 살면 안되겠죠.
감사한줄 모르면
생계비를 주기때문에 이만큼이라도 살수 있습니다가 아니고,
이것밖에 안주나요? 이까짓껏가지고 어디에 쓰라고가 되여 버립니다.
제가 아는 한 여성도 (그분도 새터민입니다) 40일 된 애기 데리고 혼자서 사는데
임신해가지고 국경을 넘어오면서 별의별 고생을 다하다보니까
척추부터 골반,다리까지 성한데 가 없이 몸이 많이 아픈 환자였습니다.
그 애기 엄마는 한달 나오는 생계비로 애기를 24시간 어린이 집에 보내고 , 임대료내고
본인은 그 아픈 몸으로도 월80만원을 받으면서 나가서 일을 합니다.
저녁에는 녹초가 되여 들어오면 저녁도 못먹고 바로 쓰러져 잡니다.
보기에는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대신 일해줄 사람도 없고 , 공짜로 돈줄사람도 없습니다.
어차피 나한테 주어진 인생이고 내 삶인것이기에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살지만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도 얼마나 보기좋습니까.
주변 사람들이 하나와 같이 입을 모아서 칭찬합니다.
이북에서 와가지고 애를 데리고 혼자의 몸으로 참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이런분들은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미혼모라고 애낳고 생계비주는 돈이 적으니 어떻게 하면 돈을 더받을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개중에는 물론, 사연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
참말로 이래서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을 이제는 받아들이지 말라, 일안하고 게으름만피우고
얼핏하면 저들끼리 다투고,싸우는데 뭣하러 돈을 주냐 는등
이런말들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어렵다고 도움을 받기전에 먼저 내가 할수있는 일은 다 해보는 것입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이런일도 해보고, 저런일도 해보고
월30만원이 되였던, 80만원이 되였던 일단은 해볼수 있는데 까지는 다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대책이 서지 않겠습니까?
유명한 대기업의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닥치는 대로 살아라!"
말그대로 지금 내앞에 어떤 운명이,현실이,어떤일이,길이 놓여있으면
그것은 내것이기때문에 빼놓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고 어차피 내가 가야하고
내가 겪어야 할것이면 앞에 놓여진대로 닥치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벽돌을 져야 한다면 벽돌을 지고, 시장바닦에서 점심배달해야하면 하고
해서 건설회사 사장이 되고, 잘나가는 유명 체인음식점 이사가 되라는 겁니다.
내가 어렵고 힘든게, 자랑입니까?
누구 탓입니까?
어지간이들 합시다.
염치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니 제발 웬만하면 그렇게 공공연하게 공개사이트에, 특히 새터민들의 쉼터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이트를 공유하는데
그런 글들로 하여금 새터민들의 이미지를 감사한줄 모르고 뻔뻔하고, 염치없는 사람들의
이미지로 보일 가능성이 있는 글들은 생각들을 좀 많이 하시고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들지만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들이 오지 않을까요?
요즘은 너나 없이 힘들어들 하십니다.
회원님 모두들 힘내시고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나는 잘될것이다라는 최면을 걸으시면서 열심히 삽시다.
올해에도 힘든 일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한 가정에 평온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밤에 또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