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떤 방법이 있을가요?

이럴땐 어떤 방법이 있을가요?

댓글 : 12 조회 : 1787 추천 : 0 비추천 : 0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일부 사장님들 탈북자들 우습게보고 스트레스 줄때
나 자신은 어떤 입장을 지켜야 할가요?
일 열심히 해서 인정을 받아라.손 툭툭털구 나와버려라,뭐 생각처럼 안되는데..
혹시 경험해서 이런일 넘겨보신 분들 의견 듣고 싶군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2
내고향내사랑 2010.04.03 08:17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일을 하다보니 그런 경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장님들도 그렇지만 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단한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래전에 공사장에서 사장님이랑 현장 소장이랑 같이다년간 일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 사장님과 소장님이 북에서 온걸 알게 되였습니다. 그때부터 가끔식 사람을 깔보기도 하고 정말 어처그니 없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일을 그만두고 대학에 갈 시기가 되자 사장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대학을 졸업하면 꼭 다시 회사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 대학을 다니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기술분야에서 국가기술자격증 3개를 취득하였습니다. 우연치 않게 대학을 마치지고 대학교 교수님 뵈러 갔다가 저랑 같이 일하던 사장님을 대학에서 만나게 되였습니다. 결국에는 나이는 많이 있지만 대학교 후배인 셈이죠..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때는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제라도 자기네 회사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야기 하다보니 대학교 교수님이 저의 대학 공부하는 과정과 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노력을 대학생들에게 지금도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이 넓고도 좁다고 지금은 그 사장님과 편하게 전화랑 유머랑 잘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건 제가 자랑할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누가 뭐라고 하던 자기만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그 분들이 이해가 됩니다. 저의 글을 참고로 제가 다년간 겪은 과정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자기가 희망한는 꿈이 있으면 그 꿈을 위해 열심히 하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마시고 꼭 자신의 희망과 꿈을 위해 도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생각보다 답변을 길게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화끈이 2010.04.03 12:36  
님의 이말이 정답이네요... 암튼 원인없이 탈북자들을 안좋게 보는사람들이 더러좀있는데 , 뭐그리 신경안쓰면 좋겟다고 생각합니ㅏㄷ. 넘짭게 생각하면 이사회못살아가지요,,, 쉽게쉽게 자기편한대로 생각하고 사는것이 옳다고생각합니ㅏ. 고향떠나 탈북해온우리가 뭘더바랄게있겟슴까??
저도 자랑은 아닙니다만 한국에온지가 8개월밖에안되였지나 중장비자격증3개를따고 지금취직중입니다. 내가 중장비학원때 담임선생자체가 탈북민에대한 인식이 안좋더라구요,,,그래서 제나름대로 기회가되면 이야기하고,,,,나만 자격증따면 되는거 아닌가생각하고 자기 목적만 달성하면 그만아니겠습니까???
암튼 성공기원함다.;~!!!
아름다운천국 2010.04.05 11:31  
조은말씀이네요....이런 말 하나하나가 새희망의 힘이 될것입니다
FJ신일I빈 2010.04.06 20:43  

놀구잇네욤 ㅋㅋㅋㅋ
~띨빵~ 2010.04.03 11:12  
긔빵맹이를 쳐갈기면 됨...
안젤리나졸리 2010.04.03 19:28  
ㅋㅋㅋ 정답입늬돳
2010.04.03 15:26  
잔소리  싫은소리 한다는건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닐가요
그사람이 나쁜사람 아닌다음에야 너무 스트레스까지 받을게 없다고 봐요  그냥 다 키워주고 관심을 주는거로 생각하고 참고 배우기위해 고비를 넘겨 보세요  그러면 꼭 성공하고 잘살게 될거예요
때려 치울생각은 절대마요  한번 배신은 끝까지 배신을 낳을걸요  열심히 해요 힘내서
남천강 2010.04.03 17:29  
정말 스트레스받을때는 확 때려치우고 나오고 싶은 심정이 불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워낙 북한말투억양이 높아 나도 모르게 얘기할때 소리가 높으니..실장이란놈이..빈깡통소리가 높다고 개소리치는 소리 듣고도 속으로 참고 참았어요..
어떤이들은 북한에서도 고추가루를 먹는냐..가죽혁띠만드는 공장이 있는냐..시빨..사람갖고 놀리는 넘들도 있고요..하여튼 별 늠들이 다 있어요...저는 예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데 옮겼는데..보란듯이 그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그사람들의 2배를 벌고 있습니다..보란듯이...열심히 악물고 사는라면 복이 오기 마련입니다..
정 눈꼴사나우시면 떄려치우는것도 옳습니다...일자리는 찾으면 얼마든지 있습니다...아무튼 하시는 일 다잘되시길 바랍니다...
쏘렌토 2010.04.04 06:48  
스트레스 받지말고 가볍게 넘기세요...열심히 일하느라면 회사에서 인기짱 될수있어요..
일만 뒈지게 하란소리 아니고 항상 기죽지말고 당당하세요...
우리가 목숨걸고 온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힘들때 우리가 온길을 생각하면서 이겨나가느라면 꼭 좋은날이 올거예요...
이선미 2010.04.04 23:45  
건가이 우선이예요..건강하시고 언제나 당당할때 우린 못할것 없어요..우리가 어떤사람들이예요..사선을넘어 왔잖아요..환경에 적응하시고 노력하면 못할것이없어ㅛ...힘내세요..탈북자 인식이 좋지않은 사장님앞에 북한 사람본때른 보여주세요...당당하고 당돌하세요..핫팅!!!!!!
FJ신일I빈 2010.04.06 20:59  

 
ㅎㅎㅎ 님이 그회사에서 그리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엇으면
 
    남들한데서 정답을 찾기전 님이 경험이 하나더 생긴거네요 ㅎㅎ
 
 
 
  그런즉 그회사에서 나오게데면 다시는 자신의무시당함을 가리울수 있는 학교지요
 
 
  첨부터 끌리아 가지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무시하게데면 단도직접으로 들가서 따지세요 ^^
 
 
    그리고 일을 10 가지 시키면 3가지만 하구요
 
 
          지금은 열심히 일만 하면 바보취급당해요 ^^
 

 
            회사에서  살아 남자면 기가죽지말고 그회사의 일군이 아닌관리로 남아서
 
 
            회사의 압부분 부터 뒤부분 까지 들가고 나가고 거레처의 상황등등 다체크 하고
 
              그기에 맞게자신이 판단해야죠  그럼누기도 무시못해요 일만 열심히 한다고 회사에서 인정 해주지는 않습니다    즉 .. 님이 사장을 끌구 댕길 자격을 가추면 돕니다 회사라고 어마어마한것은 아닙니다 님이 자신의 회사라고 먼저생각하고 그기 회원들을 내가 구해쓰는 일군이라는 개념을 세우고 님도 당당하게 할말 하면은 언젠가는    담에는 사장이 무시하게데면 앞에서 직면 적으로 콱  싸주세요  그래안데면  그만하시고 그런회사 일할 필요없어요 ^
 
 
    다만 이후 다른회사 들가드레도 그회사와 똑같은 업종으로 들가세요 그럼 님이 그회사에서 의경험이 고스란히
 
 
    넘어가죠 쥐도 한구멍 뜷구라고 그업종에 1녀만 있다보면  님도모르게 다른곳에 와 있을겁니다
 
 
 
    자간 담에 사장이 무시하면 같이 무시해버리세요  례를 들면 넌왜이리 일못하니  하면
 
     
                그래도 사장님보다는  아침에 일찍깨나서 회사일을 생각하구 저녁에 잘때무 꿈에ㅐ서두 
 
          회사 일을 하느라구 정말 꿈에서 까지두 괴롭습니다  ㅋㅋ  하구웃으면서 바다치기를 하세요 ^^
녹색커피 2010.04.08 12:19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새터민들을 편견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생활할려면 자기 능력을 키우고 하루빨리 한국문화에 적응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힘내세요~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