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동포들

사랑합니다 동포들

댓글 : 9 조회 : 1002 추천 : 0 비추천 : 0
     오늘 좋은 하루가 되셧나요. 이렇게 답변을 주시니 너무나 고맙군요.
 저 지금 혼자에요. 언니네 집에서 형부같이 사는데 좀 불편한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아할지 한국에 온지 얼마안돼서 적용도 못하고 있어요.
 저는 하나원에서나올때 생계비도 100만원밖에 못탓어요. 아무것도 가지지도 못하구요. 속이 많이 타는데 집도 못가졌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씨를 올렸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떠오리지않아요. 
 그래서 좀알아 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
꼴꼴^^! 2010.04.28 19:32  
여자분인가 보죠 머니머니해도 의지할 여칭보다 남칭이 제일이죠 맘에 길을 여는덴 칭만한 것이 없는듯십네요,,,
은하 2010.04.30 23:07  
남자부터 사귀는것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부산짜깔치 2010.05.01 22:54  
저두 가족과 함께 오다보니 피차일반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잔아요 가족의 내옆에 있는걸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지금은 조금어럽지만 열심히 사노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날이 오지안을가요 앞을 보며 웃으며 극복하십시요
버두나무 2010.04.28 19:35  
네. 답답하시겠어요.
지금 학생이신지 아니면 사회인이신지요?
학생이면 경제적 부담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사회인이라면 우리 북한사람들 세주는 임대아파트에서 사시는것이 젤 좋아요.
불법이긴 하지만 사고안치고 조용하게 사시면 큰문제는 없답니다. 죄송해요. 아는것이 요기까지라서. ㅠ.ㅠ
송모루 2010.04.30 17:03  
님!!심정충분히 알겠습니다.
하나원을 수료하신지도 얼마되지않으신다까 진로결정하기도 어려우리라 봅니다.
하지만 현재 나이가 어떠하신지 40대전이라면 꼭 켬퓨터교육을 받으세요. 조금 힘드실수 있겠지만 조건이 불편하다고 하여 맥을 놓지마시고 일단 교육을 받으시고 자격을 꼭취득하시면 들어설자리는 찾으면 많답니다.
일자리는 많은데 요건이 안되어 북한이탈주민들이 발을 붙이기가 어려운줄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착하는과정에 느낀점이니 참작하시어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북이탈주민예산으로 진행되는 컴퓨터과정이 마감들 되고 있으니 빨리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사회생활에 첫발자국을 먼저 내짚은 선배로서 부탁드리니 흘려듣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권고드립니다.
미술의시원 2010.05.01 22:36  
일딴은  언니집에 머무시면서 밖에서 알바, 식당이나 뭐든 하셔서 월세 보증금이라도 버신후에 나오시는게
대책일뜻 싶네요. 힘내세요.
타향 2010.05.05 15:35  
힘내세요  고생끝에 락이라고 한국에  금방 오셨으니  힘들지요  일자리 얻어  돈을 벌어 월세 장만하셔야지요 우리 메신저친구합시다  원하시면 글을 남기시던가
두견새 2010.05.06 08:56  
힘내요님~~~~화이팅!!!!!.......
헤이즐넛향 2010.05.08 22:55  
일자리 먼저 구하셔야 좋을듯 싶은데...
불편하더라도... 원세 구할때까지만 조금 참으시구... 잘 하실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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