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남정네들의 술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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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12:13
아래 고양이 글에 연변에서 이전에 일부 농촌나그내들은 술안주가 없어 고양이도 잡아먹었다는 댓글을 달다가 불실루 궁금한게 생겨 묻는겁니다.
북한동포들도 아시다싶이 중국은 문혁때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었습니다.
문혁이 끝난후로도 한동안 어렵게 살았는데 그 시절을 겪었던 분들과 함께 푸짐한 술상에 앉아 술을 마시다보면 이런 얘기들이 나옵니다.
야~~~~~지금 얼마나 살기좋아~~옛날엔 술안주가 없어 사과 몇알놓구 깡빼갈(소주비슷한..도수가40도이상)을 들이마셨어~~~근데 사과안주는 다 고급이야~~ 어떤 사람은 소금알에 술을 마셔 ~고거 빨다보면 고소하거든~ 그리구 더욱 심한 사람은 소금알도 없어 녹이 쓴 쇠못을 빨면서 안주삼아 술을 마셨어...등등의 말을 자주 외우더군요
이 말에서 그때 얼마나 가난했는지 짐작이 가죠..
북한남정네들도 제일 힘든 시기에 녹이 쓴 쇠못을 빨면서 술을 마셔봤나요?
북한에서 제일 힘든 시기에 어떻게 술안주를 해결했나요?
연변나그내들처럼 이렇게 한적이 있는지?
북한동포들도 아시다싶이 중국은 문혁때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었습니다.
문혁이 끝난후로도 한동안 어렵게 살았는데 그 시절을 겪었던 분들과 함께 푸짐한 술상에 앉아 술을 마시다보면 이런 얘기들이 나옵니다.
야~~~~~지금 얼마나 살기좋아~~옛날엔 술안주가 없어 사과 몇알놓구 깡빼갈(소주비슷한..도수가40도이상)을 들이마셨어~~~근데 사과안주는 다 고급이야~~ 어떤 사람은 소금알에 술을 마셔 ~고거 빨다보면 고소하거든~ 그리구 더욱 심한 사람은 소금알도 없어 녹이 쓴 쇠못을 빨면서 안주삼아 술을 마셨어...등등의 말을 자주 외우더군요
이 말에서 그때 얼마나 가난했는지 짐작이 가죠..
북한남정네들도 제일 힘든 시기에 녹이 쓴 쇠못을 빨면서 술을 마셔봤나요?
북한에서 제일 힘든 시기에 어떻게 술안주를 해결했나요?
연변나그내들처럼 이렇게 한적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