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면 좋나요? 힘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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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21:16
어제 명화 찾는다고 글올렸던 승준이 입니다
전 요즘 힘들고 이 일을 어찌 처리하는게 현영한 길 인지...수도 없이 생각해봅니다
전 새터민두 아니고 한국 사람이었는데요
이 카페가 생기 전 생기고 나서도 찬이아빠 착한세상 탈동회에서 부터 자주 왔었던 승준이랍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건 학교 다닐때...우연히 도서관에서 탈북자분이 쓴 홍도야 우지마라를 읽고
호기심에서 또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었구요
어찌어찌 하여 만나게 되었던 단아라친구를 알게 되면서 부터 중국에 있는 새터민들을 도아주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TV나 메스컴에서 떠들어대던 그런 문제들이 저의일 처럼 다가왔습니다
한국에 오는게 그리 힘들다는것도 중국에서의 생활이 어떻하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정작 제가 좋아했던 단아라는 애는 오지 못했지만....
그들의 처지를 누구 보다도 잘아는 저 였기에 제가 그 당시 벌어놓은 돈을 가지고 새터민 3명을 도와주게되었어요 글구 그들로 해서 여러사람들도 만나보게되었고.....
하지만 제가 이 일을 지금에 와서 후회하는건....
제가 도와주었던 명화라는 아이 때문에 지금것 손해보면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위한을 하며 잘 살아왔었는데....그 애 하나 때문에 전 지금 무척이나 고민중입니다
나이도 같아서 내일처럼 도와주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이용만 당한것 같아
넘 제 자신이 바보스러울 뿐입니다
그 애를 한국에서 방갑게 만나고 헤어진 후....
그애 오빠가 동생 찾는 다고 중국오다가 보위부에 걸렸다고 울면서 걱정 하길래....
제가 얼마전에 받았던 받았던 브러커비용을 급하면 오빠 일 해결하고 주라고 다시 주었습니다
나중에 꼭갚겠다고 은공 잊지 안겠다던 애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새터민 이모라는 분에게
남자를 소게 받고 부터는 인지 그애가 올래 그런 애였는지는 몰라도 살림차리고 부터는 생활비 부족하다고 여기 저기서 저랑 같이온 언니들한테 돈을 빌리는가 하면 무슨일 생기면 둘이 해결을 못하고 저 아님 지가 아는 주위 사람들게 나중에 갚을테니 얼마만 빌려줘 하며 전화를 여러번 왔습니다
남자도 성격과 말이 험악하여 자주 싸우는 것 같았으며 주위에서 언니가 충고좀 했다고 그 집에 찾아가 창문을 깨부수는 등 참 그애 하나 때문에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언젠가 전화와서는 지 통장을 담보로 800만원인가를 빌려달라는 겁니다
지들이 영구 임대아파트 사는데 몇년만 살면 나중에 통장으로 1000만원이 나온다면서 내가 그 통장을
받고 돈을 빌려줄수 있냐고 하더군요
나중에 몇년만 지나면 이자가 200만원인데....싫어 하면서요
정말 이런애는 아니었는데....정말 후회 스럽더라구요
철이 없는 건지 아님 생각을 못하는건지....
애 처럼 한국와서 날 힘들게 했던 애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친척 만나로 갔다 한국올 차비 없다고 언니 한테 돈빌려달라고 전화하질 안나
그 애랑 가장 친했던 언니도 중국에 있을때 내가 소게 해주어서 만났는데....
그렇게까지 할줄이야....
그래서 뭐 한국에 있는 목사님안테 돈을 빌려 한국 에 왔데나....
그 돈 갚는다고 우리집에 찾아왔더라구요
돈 좀 빌려달라고요
울며 사정을 하길래...300은 못주고 100만원만 카드대출 받아 주었습니다
9월달에 마지막 지원금 100만원이 나오니 그걸로 꼭갚아 주겠다고요
하지만 못 받았습니다
무슨 사정이 그리 어려운지 민안하다고 문자고 왔더라구요
통장 비밀 번호를 바뀌었다고요
참....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전 요즘 한대 무엇에 한데 얻어 받은 사람처럼 그애 생각만 하면 자다가고 일어나 물을 마시고 자리에
누워잠을 청합니다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집도 둘다 반납하고 아는 언니가 경기도에
한달인가 두달인가 볼일 보러왔을때 그 집에서 살았다는데....물론 관리비랑 임대료도 받지 못하고
그냥 쫓아냈답니다 언니가 돌아와서....참 이런 애를 내가 도와주었다는게 넘 후회스럽습니다
저도 바보고요
전 정말 요즘 부모님께 미안하고 우리집 식구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게 가치있고 나름 뜻을 두고 시작했지만 남을 돕는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저 어떻하면 좋죠?? 너무 힘듭나다
한국오면 열심히 잘 살겠다 나 한국 가면 니 은공 잊지 안을게....
사람은 바뀌는 건가요??
시간이 흘러 냉정을 찾으면 반드시 그 애를 찾을겁니다
대구 산격주공에 살았고 이름은 임명화
지금은 부산에 있는걸로 보이지만 확인되지 안았구요
아시는분 있음 연락주세요
010-7750-5348
전 요즘 힘들고 이 일을 어찌 처리하는게 현영한 길 인지...수도 없이 생각해봅니다
전 새터민두 아니고 한국 사람이었는데요
이 카페가 생기 전 생기고 나서도 찬이아빠 착한세상 탈동회에서 부터 자주 왔었던 승준이랍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건 학교 다닐때...우연히 도서관에서 탈북자분이 쓴 홍도야 우지마라를 읽고
호기심에서 또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었구요
어찌어찌 하여 만나게 되었던 단아라친구를 알게 되면서 부터 중국에 있는 새터민들을 도아주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TV나 메스컴에서 떠들어대던 그런 문제들이 저의일 처럼 다가왔습니다
한국에 오는게 그리 힘들다는것도 중국에서의 생활이 어떻하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정작 제가 좋아했던 단아라는 애는 오지 못했지만....
그들의 처지를 누구 보다도 잘아는 저 였기에 제가 그 당시 벌어놓은 돈을 가지고 새터민 3명을 도와주게되었어요 글구 그들로 해서 여러사람들도 만나보게되었고.....
하지만 제가 이 일을 지금에 와서 후회하는건....
제가 도와주었던 명화라는 아이 때문에 지금것 손해보면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위한을 하며 잘 살아왔었는데....그 애 하나 때문에 전 지금 무척이나 고민중입니다
나이도 같아서 내일처럼 도와주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이용만 당한것 같아
넘 제 자신이 바보스러울 뿐입니다
그 애를 한국에서 방갑게 만나고 헤어진 후....
그애 오빠가 동생 찾는 다고 중국오다가 보위부에 걸렸다고 울면서 걱정 하길래....
제가 얼마전에 받았던 받았던 브러커비용을 급하면 오빠 일 해결하고 주라고 다시 주었습니다
나중에 꼭갚겠다고 은공 잊지 안겠다던 애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새터민 이모라는 분에게
남자를 소게 받고 부터는 인지 그애가 올래 그런 애였는지는 몰라도 살림차리고 부터는 생활비 부족하다고 여기 저기서 저랑 같이온 언니들한테 돈을 빌리는가 하면 무슨일 생기면 둘이 해결을 못하고 저 아님 지가 아는 주위 사람들게 나중에 갚을테니 얼마만 빌려줘 하며 전화를 여러번 왔습니다
남자도 성격과 말이 험악하여 자주 싸우는 것 같았으며 주위에서 언니가 충고좀 했다고 그 집에 찾아가 창문을 깨부수는 등 참 그애 하나 때문에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언젠가 전화와서는 지 통장을 담보로 800만원인가를 빌려달라는 겁니다
지들이 영구 임대아파트 사는데 몇년만 살면 나중에 통장으로 1000만원이 나온다면서 내가 그 통장을
받고 돈을 빌려줄수 있냐고 하더군요
나중에 몇년만 지나면 이자가 200만원인데....싫어 하면서요
정말 이런애는 아니었는데....정말 후회 스럽더라구요
철이 없는 건지 아님 생각을 못하는건지....
애 처럼 한국와서 날 힘들게 했던 애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친척 만나로 갔다 한국올 차비 없다고 언니 한테 돈빌려달라고 전화하질 안나
그 애랑 가장 친했던 언니도 중국에 있을때 내가 소게 해주어서 만났는데....
그렇게까지 할줄이야....
그래서 뭐 한국에 있는 목사님안테 돈을 빌려 한국 에 왔데나....
그 돈 갚는다고 우리집에 찾아왔더라구요
돈 좀 빌려달라고요
울며 사정을 하길래...300은 못주고 100만원만 카드대출 받아 주었습니다
9월달에 마지막 지원금 100만원이 나오니 그걸로 꼭갚아 주겠다고요
하지만 못 받았습니다
무슨 사정이 그리 어려운지 민안하다고 문자고 왔더라구요
통장 비밀 번호를 바뀌었다고요
참....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전 요즘 한대 무엇에 한데 얻어 받은 사람처럼 그애 생각만 하면 자다가고 일어나 물을 마시고 자리에
누워잠을 청합니다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집도 둘다 반납하고 아는 언니가 경기도에
한달인가 두달인가 볼일 보러왔을때 그 집에서 살았다는데....물론 관리비랑 임대료도 받지 못하고
그냥 쫓아냈답니다 언니가 돌아와서....참 이런 애를 내가 도와주었다는게 넘 후회스럽습니다
저도 바보고요
전 정말 요즘 부모님께 미안하고 우리집 식구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게 가치있고 나름 뜻을 두고 시작했지만 남을 돕는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저 어떻하면 좋죠?? 너무 힘듭나다
한국오면 열심히 잘 살겠다 나 한국 가면 니 은공 잊지 안을게....
사람은 바뀌는 건가요??
시간이 흘러 냉정을 찾으면 반드시 그 애를 찾을겁니다
대구 산격주공에 살았고 이름은 임명화
지금은 부산에 있는걸로 보이지만 확인되지 안았구요
아시는분 있음 연락주세요
010-7750-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