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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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심의 클릭 감사합니다
저의 아버지의 기일이 5월11일이면 3년제입니다   제가 집안의 맏이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구요  고향에 어머니와 동생들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소식을 들은것이 작년 8월 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3년제를 제가 여기서 지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분들에게 물어봣더니
제사를 두번은 지내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향에서 어머니가 제를 지내시면 제가 지낼 필요가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회원님들의 부탁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될지 날자가 가까와 올수록 부모님들을 떠나서 10여년세월이 너무 후회스럽고 아버지 영전도 못지켜줘서 많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요즘은 잠도 안오고 많이 힘드네요 ㅠㅠ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인천 2010.04.26 20:10  
가을연가님의 마음은 자식으로써 효도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한국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제사는 두번은 하지 않습니다. 북에 어머니가 없어도 동생이 제사를 하면 맏이라고 하여도하면 안됩니다. 서로 연락이나 된다면 내가 하겠는데 하지말라고 할수가 있으련만 ......그러나 어머니가 살아 계시면 안됩니다. 결국 어머님이 제사를 하면 되니까요. 그마음 죽은 아버님도 알아줄것입니다.
가을연가 2010.04.26 21:42  
감사합니다
또66 2010.04.26 20:14  
참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고향에 연락이 돼시면 일년에 3번 제사는 겨울연가님이 지낼테니 산소 찾아뱁는것은 동생들에게 맏기셔도
됄것 갇습니다 제사는 양쪽에서 지내지 안는것이좋습니다 귀신(영혼)도 갈곳을 정해야하는데 ...
또 제사를 연가님이 하시게되면 조상님께 여기로 옴기셧습니다 하고 고하는것을 잇지마십시요 이상 제가알고잇는내용입니다 다른분들의 말씀도 잘들어보시길 좋은밤되세요
가을연가 2010.04.26 21:42  
네 다시 연락이 오면 그렇게 말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쏘렌토 2010.04.27 08:05  
두분이 말씀 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도 맏이고 자식인데 상을 간단이 차리고 진지밥 뜨지않고 소주한잔 따르면서 아버님이 명복을 비는것도 괜찬대요...저도 그렇게 하니까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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