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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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22:07
힘드네요
저 보다 새터민들이 더 어렵고 힘들었을
텐데 이젠 모든걸 내려놓고 떠나고 싶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않은 인생 새터민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약속 못 지킬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어디에 있든 등대가 바다를
지켜주듯 새터님들 지켜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