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땅에도 혈육같은 정은 살아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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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19:32
사랑하는 부모 형제를 떠나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넘어온 이 한국! 언제나 나는 혼자라고 모든것을 혼자 생각하고
혼자 해결하여 나가력고 하였습니다.
이번 일을 당햇을때도 죽을만큼 힘들엇고 억울햇고 새터민에 대한 무시감으로
복수심에 불타는 마음을 삭알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힘든 저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신 여기 쉼터의 찬이아빠를 비롯한
천국모모님, 제주님, 하늘님, 커피님,... 등 너무나 많은 분들의 믿음과 사랑의 손길로
저는 어제 경찰서에 증인들과 같이 가서 조사받고 그 여자는 폭행죄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여자가 아무리 한국토종이라 잔꾀를 부리고 울고불고 해도 이 한국에도 진실은 있었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더욱 더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쉼터를 통하여 우리가 더욱 더 하나가 됨을 느껴가고 있고 저도 우리 새터민들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 서겟어요. 저에게 응원의 글들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인사 드립니다! 마지막에 경찰서에서 나올때 형사님이 돈받고 합의 봐주라고 하시더군요
담당형사님은 저는 아무 죄도 업다고 하셧어요~~~
제딴에 자존심이 있는지 아직은 절 찾아오지 않았는데 형사님 말씀이 저하고 합의 보겟다고 햇다 하시더라구요
그럼 다음 소식 또 올릴게요
넘어온 이 한국! 언제나 나는 혼자라고 모든것을 혼자 생각하고
혼자 해결하여 나가력고 하였습니다.
이번 일을 당햇을때도 죽을만큼 힘들엇고 억울햇고 새터민에 대한 무시감으로
복수심에 불타는 마음을 삭알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힘든 저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신 여기 쉼터의 찬이아빠를 비롯한
천국모모님, 제주님, 하늘님, 커피님,... 등 너무나 많은 분들의 믿음과 사랑의 손길로
저는 어제 경찰서에 증인들과 같이 가서 조사받고 그 여자는 폭행죄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여자가 아무리 한국토종이라 잔꾀를 부리고 울고불고 해도 이 한국에도 진실은 있었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더욱 더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쉼터를 통하여 우리가 더욱 더 하나가 됨을 느껴가고 있고 저도 우리 새터민들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 서겟어요. 저에게 응원의 글들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인사 드립니다! 마지막에 경찰서에서 나올때 형사님이 돈받고 합의 봐주라고 하시더군요
담당형사님은 저는 아무 죄도 업다고 하셧어요~~~
제딴에 자존심이 있는지 아직은 절 찾아오지 않았는데 형사님 말씀이 저하고 합의 보겟다고 햇다 하시더라구요
그럼 다음 소식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