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도 알고 계시듯이 장가들고픈 최 은규에요 ㅋ
여러분들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대략적으로 요약해보면 지금 하는일이나 잘해라는 분들도 계신데요
제가 지금 하는일을 그만 두고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
전 그냥 가게를 하나 차려서 수입에 따른 몇프로를 받고 말것이며
그 가게가 잘 되고 돈을 번다면 같이 하는 동생이 돈을 모아 그 가게를 차릴때
들어간 돈을 주며 넘기라고 할 경우 10원짜리 하나 안 남기고 그냥 통으로 넘겨 줄거에요
장사가 안 된다면 투자 금액 고스란히 날리게 되겠지만...ㅠㅠ
몇년 고생해서 모은거 한입에 톡 털어넣는꼴?(참고사항 : 친동생) 
집은 제가 생각해도 안정적이긴 해요( 참고사항 : 지금은 전세)
아직은 현금주고 살 능력이 안 되걸랑요 
집을 산다면 지금처럼 안 쓰고 해야 되거던요
결혼을 하려면 여자를 만나려면 돈이 들어야 하니...
데이트를 하는것이라면 상관없겠으나
주위에 지인을 소개시켜 주시는 분들이 없는 관계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원하는 소개료와 가입비등??을 요구하니까 집을 사려면 아껴야 되거던요 
돈을 주고라도 잘 되면 다행이지만 안 됐을 경우도 생각해야 되거던요 ㅠㅠ(솔직히 돈 아깝구요)
그 돈으로 울 각시 맛 있는거 사 주면 한달내내 먹을수 있구
옷을 사 주면 몇달동안 이뿌게 입을수 있는데 말이죠 (지인의 소개로 만난다면 상관없겠으나)
결혼이라 결혼은 ..아직 국내에선 못 만나 국제 결혼을 생각중인데 돈이 그 만큼 들어갈테고
돈이들어도 국제결혼해서 잘 살면 다행이겠으나
솔직히 좀 무섭거던요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보는 기사들 보면
외국에서 온 여성들 국적 취득하고 가출을 한다거나 아니면
한국에 오자마자 성매매를 하여 어쩌고 저쩌고 하는 ....
셋다 저에게는 인생이 갈림길이라 생각해요
그러면 당연히 집을 사는 시간도 미뤄지고 사업을 차리는 기간도 길어지게 되는것이니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최 은규였어요
고민되네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