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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해 주세요
기뻐해 주세요매일 매일 울며 그리던 딸이 20년만에 한국에 왔습니다쓸쓸하고 슬퍼보이던 거리도 매화꽃 진달래 이렇게 예쁠수가 있나요저녁이면 가로둥 환한 거리를 창밖으로 바라보면서눈물 흘리던 일이 옛말처럼 느껴지네요 ~~이렇게 행복할수가저절로 좋아지네요쉼터에 계신 모든분들이 같이 울어주고 꼭 만날거라고 댓글을 주셨기에오늘같은 좋은일이 있을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나파아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