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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다시 수정했어요
어릴적에는 잘 몰랐습니다. 찬서리 얹어 있는 부뜨막에서 새벽이슬 맞으며 호호 불며 그 여린 손으로 밥을 짓던 모습을 부모님 손이 거칠고 굳은 살이 배였을 때 무심코 지나버리면서 투정질만 하던 이 자식이 어른이 되어서야 그마음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리고 후회 합니다. 철이 빨리 들었더라면!! 부모님께 효도할 마음 밤새도록 되새기며 멀리서라도 부모님 건강과 만수…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