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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은 소원
어찌 해야하오 너무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해마다 다가오는 생일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 눈물 범벅이로 된 얼굴로 밤한술 떠 먹지 못하고 속만 태우는 이내몸 언제면 만나랴 내부모 내형제 언제면 가보랴 정든 고향땅에.... 하염없이 밤하늘 쳐다보며 외롭게 떠있는 달에게 물어보구려 어린 동생아~잘 있는거니? 배고파 울고 있는건 아닌거니.... 아~ 가슴이 찢어지…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