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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아리아 !
슬픔의 아리아 김붕조( 동포사랑 ) 슬픔을 안다는것은 비로소 사랑을 안다는것. 사랑을 안다는것은 비로소 사람이 되었다는것. 기쁨이 바다 표면에 끓는 포말 이라면 슬픔은 대양 깊숙히 내재한 심층수. 길지 못한 우리의 삶에서 공기처럼 존재 하는게 슬픔이지. 햇살 받아 반짝이는 조약돌의 기쁨도 해지고 밤서리 내리면 부숴져 흩어지는데..... 해뜨고 다시 반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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