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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난 사람아~
한달이 거의 되어 오는구나근간에는 전화 연계가 끊긴지도 오래서 강변에 내놓은철부지 애같은 느낌뿐이다너희들이 목적지까지 가기를 말없이 기다린다는것도 그리 쉽지는 않구나뭐나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얻어지는게 드문거지그래도 예전엔 집이라고 찾아오면 반겨주는 사람이 있어 좋았는데지금은 그런것도 사치스러워 보이는구나아직은 구정을 핑게로 여러가지로 침체 상태같지만 설이…
사내의뒤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