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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어서! 어젠 울고싶었어 벌써 변해버린 건지 원래 작았던 것인지 정말 울고만 싶었어 오늘 조금 기다려보려고 그냥 그냥 기다려보려고 이제 어찌된다하여도 살짝 울어버리고 나서 털털 잊어버리지 했어 이 밤 웃을 수 있었지 다시 말 걸어주었지 다시 손 내밀어 줄까 아직 걱정이 남았지만 내일 내일도 기다려 볼래 띄어쓰기가 헛갈리고 단어가 헛갈리는 것도 건망증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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