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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나 봐요.
한때는 내마음이 강철로 되였음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누가 나에게 상처를 줘도 핑~ 하고 팅겨져 나가게 말이죠. 그러나 깨달았죠 내가 상처 받는건 상처 준 사람 탓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이란 걸. 이 세상에 상대에게 일부러 상처를 주기 위해 험한 말을 하는 사람들 흔치 않아요. 대부분은 그냥 생각없이, 때론 화김에 한 말인데 내 가슴이 여려서 쉽게 상처가 …
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