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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 통하는 님께 이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남기고 홀로 떠나는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끝까지 곁에서 돌봐 주지 못하고 먼 길을 가야 하는 무겁고 눈물겨운 발걸음, 그래서 그토록 모질게 굴었던 건가요 작은일에도 괜히 화를 내고 도와 달라고 해도 나 몰라라 외면했던 그 쓸쓸한 시간들, 떠난사람 때문에 평생을 가슴 아파할 남은 나를 위해 그렇게 이별을 연습 시켰…
아브라함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