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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까짓껏 아무것도 아니네 ㅎㅎㅎ
이북에서 살때 우리가 바란것은 이밥에 고깃국도 아니였다그냥 강낭이죽이라도 멀건 풀죽이라도 매일 매일 정상적으로 먹을수만 있었으면 하는게 소원이였었다.이 크지도 않은 작은 바램마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매일매일 거리에죽어가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사람시체들을 보며 나도 언제쯤은 저 사람들처럼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공포에 밤잠을 제대로 못이룬 날들도 정말 많았다.그…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