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향을 떠나 중국으로 탈북한지 어언 12년세월~~~ 지금은 한국에 온지 2년세월이 흘렀네요.참 세월도 빨리 흘러가죠. 휴 한국에 오면 잘살것 같이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노력없인 이루어질수 없죠. 성공은 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니깐요. 저도 하나원을 졸업하고 처음엔 마음이 붕 떠서 어서빨리 돈많이 벌어 잘살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세상은 제마음처럼 돼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