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1004.dothome.co.kr
센스쟁이???
띠릉 띠르릉~~~귀청을 때리는 전화벨 소리에 사나이는 번쩍 정신을 차렸다.왼손으로 재빨리 테이블위의 송수화기를 들면서 약지손가락은 ** 을 누르는 동시에 오른손에는 메모용지에 콕 세운 연필이 쥐어졌다.불과 2초나 걸렸을까... ...'감사합니다. ㅇㅇㅇㅇ 사나이 입니다.'앞에 있는 모니터를 똑바로 쏘아보면서 또박또박 흐트러짐 없이 단정히 말한다.그런데...…
강한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