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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던 엄마
오늘 저는 엄마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기쁘기도 했고 눈물도 났고 그립기도 했습니다. 엄마 목소리를 몰라서 여러 친척들 이름을 찍어가며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엄마는 그냥 저의 문안부터 합니다. 잘 있느냐?... 아픈데는 없구?.밥은 잘 먹구?ㅠㅠㅠ 이 불효 막심한 딸의 마음을 엄마는 내색을 않고 힘들다는 말도 없이 그냥 나의 건강에 대해서 묻습니다. 내가 …
믿음은곧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