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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은무대에 나선 배우같애요
전 작년에 나왔어요 첨엔 집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넘 기뻤어요 하루 이틀이 지나니 고독이 엄습해오고 그러니깐 자연히 집생각이 나는거죠 때론 너무 잠이 안 와 밤에 슈퍼에가 맥주를 사다 마실때도 있었죠 정말 고독했다는말로 어이 설명할수가 없었어요 중고TV조차 없고 휴대폰뿐이였어요 하루는 적십자 도우민지 하는 분이 저녁에 보자는거예요 잔다는데 하도 내려와라 상담…
창공에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