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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에 감사하기 (추석에 부쳐~~)
며칠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나이는 동갑, 그녀의 고향은 저기 경상남도 통영입니다.그도 결혼과 동시에 고향을 떠났고, 나 또한 고향이 아닌곳이기에 서로의 공감대가 조금은 형성되었나 봅니다. 이리 저리 시간에 쫓겨서 자주는 못보지만 가끔 서로 커피 한잔 마시며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고받곤 합니다.그런데 새터민(북향민)이라면 누구나 …
홍익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