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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군과 선녀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망이었다,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망이 말문을 열었다. *할 망 : '총각! 내 말 좀 들어봐' *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으로..)'뭔데요?' *할 망 : '난 사실 선녀예요. 그런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고 …
자유투사